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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책에 나오는 유자와 쓰요시의 명언이다. 이 말이 오늘 하루를 대변하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든 매달 나가는 대출원부금과 고정생활비를 마련하고 메꾸기 위해틈나는 대로 일당을 나가 몸으로 뛰고 조금이라도 돈이 되는 것을 찾아보며 시도해 보고이렇게 매일 블로그도 쓰며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하지만, 나가는 지출에 비해노동이 부족했고, 돈을 아끼지 못했고, 더 벌어도 모자랄 판에수익을 보았음에도 욕심에 의한 뇌동매매로, 9월 25일 주식이 물렸고여유가 없기에, 피 같은 본전을 잃는 두려움에 손절하지 못했고하늘은 왜 이리 무심한 지 25일 이후 계속된 주가 하락에 하한가까지 도달해 현금을 마련해야 될 당월 10일까지도 정리하지 못해 현금이 막힌 상태. 2024.10.13 - .. 2024. 10. 17.
[주식매매일지] 두산에너빌리티 2024.10.17 [주식 단타 매매 트레이딩] 주식고수분들은 보조지표는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인 HTS세팅에서 트레이딩을 하신다는데 전일 매매에서도 손실을 보았기에고수가 되기 전에 더 이상 잃지 않고 매매하는 데 있어서 기준과 판단을 보다 더 잘하고 싶어여러 매매법을 찾아보다 일목균형표를 보고 오늘부터 차트에 대입에 테스트해 보기로 했다.2024.10.16 - [주식매매일지] - [주식매매일지] 셀리드, 보락 (2024.10.16) 주식 단타 트레이딩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하지만 테스트 해보면서 몸소 느껴보고 싶었기에일목균형표에 있어서 내가 대략적으로 인지한 것은 아래와 같다. 기준선(26일간), 전환선(9일간)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균값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면 추세가 상승전환할 가능성이평선과 마찬가지로 캔들이 일목균형표 기준선과 이격이 높으면 다시.. 2024. 10. 17.
[주식매매일지] 셀리드, 보락 (2024.10.16) 주식 단타 트레이딩 뇌동매매 후 손절하지 못해 하한가를 맞은 상황에서마냥 기다리고만 있기엔 트레이딩 감을 잃을 거 같아 소액으로 타점과 원칙을 지키는 트레이딩 연습을 하기로 했다.칼같은 손절. 당일매매로 끝내기(오버나잇 금지) 1) 셀리드 -1.40%ㆍ매매 이유 : 제약/바이오 테마주. 등락률 12%이상에 노출. 바닥 다지고 이평선 정배열 전환ㆍ매매 계획 : 저항대 5,780 잡고 손절가 매수 전 아랫꼬리 5,520 잡고 진행.ㆍ13:57:30 매수(5,610) → 14:02:39 매도(5,690) +1.42%ㆍ14:03:07 매수(5,730) → 14:19:04 매도(5,510) -3.83%= T/L -1.40%ㆍ잘한 점 : 손절가 5,520 지지받지 못하고 이탈하는 것 보고 매도한 점.ㆍ못한 점 :- 2차 매매시 저항대.. 2024. 10. 16.
깨어나기 싫은 날 배터리가 방전된 마냥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요양. 육체가 정신을 따라가지 못했다. 현실과는 다른 달콤한 꿈 속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던 거일지도 현실을 회피한 채 하루를 헛되이 보내며 잠으로 충당하는 것에 누가 보면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도 ‘언제쯤 잘 풀리려나.’ 하는 생각만 담은 채 오늘도 변변찮은, 속 빈 하루가 지나간다. 2024. 10. 14.
주식이 물렸을 때 눈을 뜨자마자 준비하고 일당을 벌러 출근 중이다 일요일에도 여지없이 돈을 벌러 나왔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찾아오는 대출원부금 상환일에 갚아야 하는 돈 생각 때문일까? 어제 11시간 노동후 몸이 피로했기에 일찍 잠들고서 출근 전까지 아침시간을 갖으려 했것만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며 잠에 들고자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다 결국 새벽 5시가 되어서야 잠들었다. 몸이 고단하더라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게끔 최면을 걸어야 한다. 시간이 돈이다. 계속해서 노동으로 번 돈으로도 생활이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9월 2일에 물렸던 종목을 9월 25일까지 기다렸다 수익으로 마무리했었다.그러나.. 본전을 잃지 않고 탈출했음에도 끝내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더 수익 볼 욕심에 뇌동매매 실수를 범했고 손절가를 맞이했음에.. 2024. 10. 13.
로또 1등 당첨은 누가 되는 걸까 단순 노동으로 돈 버는 것엔 한계가 있지만 어떻게든 하루하루 수입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평일 오전엔 주식창을 들여다보고 오후부터 출근하는 일당을 주말엔 시간 상관없이 출근가능한 일당을 다닌다. 본업은 작게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그러나 돈과 사람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반쯤 내려놓은 상태로 가져가는 수익은 없이 매장이 연명하고 있는지만 보고 있다. 가게를 처분해야 정리가 될 텐데 경기가 어려운 요즘 권리받고 넘기기도 쉽지 않도 내놓은지 5개월이 지났지만 소식은 없다. 안정적인 9to6 직장을 다니기엔 전직장에서 3년정도 근무 후 퇴사하고 자영업을 하며 생긴 4년의 공백 트렌드 파악도 감도 떨어질 때로 떨어지고 신입보다 못한 어정쩡한 경력과 나이 내가 가진 커리어로 받을 수 있는 급여는 세전 25..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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