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티알모빌리티 -13.77%(-12,881) [ 시 13,490 고 13,710 저 12,150 종가 12,200 - 거래량 355,238 ]
장후반초단타 매매를 트레이닝 하는 요즘, 짧게 스캘핑 매매하고 상한가로 마감할 것 같아서 추격매매로 15:16:50 매수.
상한가 도달은 했지만 장막판 상한가 풀리면서 26.5%(15,190)에 종가마감. (*괜히 상따를 경험해보겠다고 ㅇㅅㄹ..)
2023-10-27 평단 15,590원(-2.76%) 로 마감하며, 월요일날 시초가에 승부봐서 손실을 만회하던지 익절을 보겠다고 하였지만 월요일은 HTS던 MTS를 정각 9시에 제대로 할 수 없는 컨디션이기에..
2023-10-30 결국 매도타이밍 놓치고 그날 하루 날려보냈고 놓치고나서 되돌릴 수 없는 하한가로 향하는 차트
역시나 월요일 장시작과 동시에 27일 고점까지 도달하고 빠르게 윗꼬리달면서 하향했고 무턱대고 관망한 덕에
2023-10-31 09:18:55 매도(13,470) ← 2023-10-27 매수(15,590)
하루를 더 보내고 -2%대에서 이틀만에 -14%에 가까운 손실로 손절.
단기매매, 스윙매매, 롱치는 매매에선 저점에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수익권에 들어섰을 때 매도한다지만
애초에 초단타매매로 하고있는 나로선 종목을 들고 있는 것이 수익권보다 손실권에 더 가깝게 맞아 떨어지고,
들고있는 동안에 그리고 떨어지는 동안에 심리적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이로서 상따(상한가따라잡기) 같은 매매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매매이었다..
만일 상한가가 풀리지 않았다면 더 올라갔을까?
재료에 대한 분석없이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한다는게 무모한 것일까 라는 고민이 한켠에 선다.
2) 포시에스 -2.28% (-5,963) [ 시 3,350 고 3,400 저 2,830 종가 2,830 - 거래량 24,671,435 ]
주봉, 일봉 차트상 모두 60/120일선 위에 차트가 위치해 있고 근래들어 거래량이 잘 나오고는 것는 확인하고
오전중 거래량이 많게 쌓여있고 15%이상 올라온 상태이기에 매매하기로 결정
금일 장시작 갭상승으로 시작해서 당일 고점찍고 하방하고 다시 올라갈지 계속해서 떨어질지 하프앤하프 상황
지금까지의 경험상 분봉상 윗꼬리음봉으로 고점을 찍었을 땐 그 고점을 뚫지 못하면 그대로 아래로 꼬꾸라지는 경우가 많았고 다시 한번 고점까지 한 번더 노리는 경우가 있었기에 거래량이 양봉으로 전환되고 전 거래량보다 터지고 호가창과 체결강도가 강하게 나갈때 매수하고 전고점 전 호가에서 매도하는 것으로 잡고 진입.
09:20:04 매수(3,225) 09:20:47 매도(3,255)(3,260) 09:21:00
여기까진 판단이 좋았다.
이후 추세를 보고 매수를 기다렸어야 하는데 이성보다 과욕이 앞서 매수 타점이 아닌곳에서 매수를 했다.
왜 자꾸 익절을 하고 나서 뻘짓거리를 하는지 나자신도 이해할 수가 없다.
09:21:14 매수(3,265) 09:21:14 매수(3,270) 09:28:08 매수(3,195)
12:24:23 매도(3,310) 12:25:29 매도(3,300)
스캘핑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타점을 어이없는 곳에서 무턱대고 들어갔기에 의도와 다르게 물렸고 강제 관망
다행이 차트가 횡보하면서 오후장에 들어서자 매수했던 자리까지 와서 +0.93% 익절을 했건만.
12:35:12 매수(3,215) 14:40:04 매도(2,940)
애초에 기준을 다 버린채 이평선은 이미 하락선을 그려가고 있는 와중에,
5/8/20일선이 우상향으로 크로스하는 지점도 아닌데 60일선을 지지하고 있고 저점자리라 생각하고 매수한 것은
어떠한 근거에서 저점이라 판단을 했는지 시드 자체가 아무리 작다한들 테스트하는 것은 오만한 것이 아닌가싶다.
결국 60일선 지지가 아닌 이탈하고 금일 최저로 장마감하고 역시 수익에서 손실로 마무리.
3) 엘컴텍 +0.85(2,093) [ 시 1,475 고 1,867 저 1,464 종가 1,805 - 거래량 129,018,730 ]
주/일봉상 60/120일선 위에 차트 지지, 둘다 장대양봉을 그려가는 중. 다만 차트상 전고점을 돌파할지는 미지수.
이미 오전장-오후장초반에서 뇌동매매와 원칙을 버린 매매로 연일 마이너스를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후반초단타 매매는 확실히 잡고 들어가자는 마음가짐으로 신중하게 들어가기로 결정.
5분봉상 상시작은 갭상승없이 오히려 하락한 상태에서 오전장 급상승 우상하며 이평을 지지하다 오후 이탈이 있었지만 다시 반등하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이평선의 이격도 좁고 거래량도 천만이 넘어갔기에 힘이 실렸다고 보았다.
14:40:32 매수(1,770) 15:04:01 매도(1,798) 매도(1,808) 15:04:08
120/60일선 아래서 역배열로 되어있는 5/8일선이 모아지면서 정배열로 올라갈 것이라고 보고 매수했다.
지금와서 보니 너무 이르게 매수타점을 잡았던 것 같다.
좀더 추세를 지켜보다 15시경 60일선을 완전이 위에 올라타고 정배열로 우상을 그리고 있을 때 매수했더라면 보다더 안정적인 위치를 잡지 않았을 까 생각이 드는 차트.
15:05:05 매수(1,828) 15:05:47 매도(1,835)
15:10:51 매수(1,832) 15:13:02 매도(1,849)
장마감이 다되고서 약속의 세시였던가 60일선 아래서 위로 올라오며 거래량이 실렸고 120일선까지 분봉차트 위로 올라가며 상승하여 1차 매도. 이때당시 차트상에 나타내기 전이었기에 120선을 뚫자마자 하향할 것을 염두해두고 일찍이 매도했다가 떨어지지않고 계속해서 상승하며 RSI도 강하게 나타났기에 스캘핑 더해 보자라 마음먹고 2회더 매매.
결과론적으로 오늘 매매도 마이너스로 큰 손실이 있었지만, 장막판 종목 하나는 수익을 보았다는 것에 의의.
다시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피드백>
1. 원칙 분봉상 캔들이 60일선 아래있을 땐 매매금지. 아직 눌림목이라 판단하기에 실력 현저히 부족.
2. 5/8 이평선이 이격이 좁아져도 이게 우상향으로 정배열 된다고 정의내릴 수 없음. 우상향하는 차트보고 진입하기.
3. 차트 이평선과 전고점, 전점을 주/일/분봉 차트상에서 확인을 하고 매수타점 잡는 것에 있어서
추가로 거래량이 양봉인지 전 캔들 거래량보다 높은지 배수차이가 나는지도 중요포인트가 되는 것 같으니 꼭 보기
= 거래량 캔들, RSI 체크. 단순 호가창 순간체결량에 있어 불나방되지 않기.
그들의 흐름에 딸려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나만의 호흡으로 흐르듯이 들어갔다 흐르듯이 나와야한다.
법칙따윈 없지만 원칙은 지키면서 차트보는 루틴 몸에 베이도록. 스캘핑으로 1~2% 수익 + 회전율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리스크관리가 배로 중요하다. 이익보다 손실 폭 더 줄이기. 매수 후에 관망하고 오르겠지하는 버릇 없애기.
-39%까지 찍은 모비스 금일 -28%대로 올랐다. 내일이 투경해제 ? 일봉차트상 정배열로 가면서 이격이 벌어질 지
그대로 20일선 아래로 역배열로 이어갈지 내일보는 것으로.
주식으로 남들처럼 할 수 있다. 하면된다. 길이 보일 것이다. 보인다. 차티스트? 스캘퍼? 다 도달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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